강은아, '초인가족' 종영 소감 "유쾌한 드라마 함께할 수 있어 행운"

입력 : 2017-07-04 1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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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아가 드라마 '초인가족'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강은아 인스타그램

신예 배우 강은아가 SBS 드라마 '초인가족2017'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초인가족' 대본 인증샷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길고도 짧았던 시간 동안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기뻤고, 좋은 인연들을 만나 행복했다"며 "'초인가족'이라는 유쾌하고 훈훈한 드라마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행운이었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초인가족'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재미있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작품으로 빨리 인사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은아는 '초인가족'에서 완벽에 가까운 외모와 다르게 은근한 허당기를 지닌 배민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지난 2월 첫 방송된 '초인가족 2017'은 전날 막을 내렸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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