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가운데, 그의 호화로운 저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호화로운 저택 또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임성은은 2015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임성은의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 있는 3층짜리 단독 저택을 공개했다. 넓은 내부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으며, 침실에는 당구대가 놓여져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06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 한 임성은은 이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임성은은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등장한다. 제작진은 "임성은이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해냈다"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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