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대표 김대훤)는 자사의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 지식재산권(IP)로 제작한 ‘스페셜솔져 코믹스’가 출간 5개월 만에 시리즈 누적 판매 10만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스페셜솔져 코믹스는 최근 출간된 4권까지 시리즈 전편이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공지능 컴퓨터에 맞서는 정예부대 스페셜솔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기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원작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와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이달 출간된 ‘스페셜솔져’ 코믹스 4권에는 스페셜솔져 ‘인기 S급 무기’ 또는 ‘A급 무기 보급함’과 함께 최대 30만 골드(게임재화)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돼 있다. 쿠폰은 계정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페셜솔져’는 4대 4 정통 PvP(Player VS Player)의 재미를 앞세워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한 국내 대표 모바일 FPS게임이다. 최근 인기 아이돌 정채연과 소미를 신규 캐릭터로 추가하고, 리스폰이 없는 '라운드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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