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나래 장도연, 규동 형제도 당황케 만든 '19금 진행'

입력 : 2017-07-04 19:35:07 수정 : 2017-07-04 1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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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수위 높은 진행으로 이경규와 강호동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박나래, 장도연은 5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광주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봉선동에서 한끼를 먹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네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정집 마당에 있는 야자수 등 이색적인 봉선동 주택가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박나래는 벨 누르는 시간이 다가오자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인데요"를 외치며 '19금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이같은 활약에 자극 받은 장도연 역시 '와이춤'을 발사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그만해"라고 호통을 치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19금 개인기'는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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