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부 8.8%, 2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월 30일) 1부 5.9%, 2부 5.7%에 비해 3%p 가까이 오른 수치다.
전날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이효리를 비롯해 채리나, 가희, 나르샤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3%를 나타냈다. SBS '싱글와이프'는 3.2%에 머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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