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는 여름철 야외활동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트로피컬 여행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트로피컬 프린트를 가미한 여행가방 4종으로, 백팩 1종과 슬링백 1종, 숄더백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상품인 20L 백팩은 가벼운 등산, 여행, 일상생활 등에 적합한 용량으로 가볍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췄다. 슬링백은 5L 용량을 수납할 수 있으며, 가볍게 사선으로 착용하도록 디자인 됐다.
두 제품 모두 전면 사선 지퍼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동시에 제품 겉면에서도 수납이 가능한 포켓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 세련된 프린팅이 더해져 캐주얼하게 데일리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숄더백 2종은 여행 보조가방이나 일상생활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6.5L와 2L 용량으로 출시됐다.
백팩, 슬링백, 숄더백 모두 가벼우면서도 관리가 용이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졌다. 컬러는 각각 그레이와 아이보리 컬러로 구성됐다.
살레와는 "이번에 출시된 여행백 시리즈는 여름 시즌 바캉스나 배낭 여행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화려하고 세련된 프린트가 돋보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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