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군대에서의 둘째 날…'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무사히 마칠까

입력 : 2017-07-15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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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MBC ‘무한도전’의 ‘진짜 사나이’편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가 15일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입소신고식, 체력훈련, 저녁점호 등을 소화하며 훈련소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계속되는 실수로 동기 훈련병들을 웃음 고문에 시달리게 했던 박명수는 전날에 이어 아침점호 보고를 맡으며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이날은 수백 명의 훈련병들 사이에서 아침점호 보고를 하게 돼 '명수의 수난'을 예고했다.
 
사격훈련에 앞서 구멍 훈련병으로만 여겨졌던 박명수는 총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며 사격 의지를 다져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화생방 훈련이 시작됐다.
 
화생방을 경험해본 사람,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 할 것 없이 멤버 전원이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며 전에 없던 분위기가 감돌아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진짜 사나이’편 입소 둘째 날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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