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만 해도 미담 쏟아지는 미담 제조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해요'
'뿌우~ 뿌잉뿌잉! 자고로 애교란 이정도 돼야죠!'
'마음 속에서 갓 꺼낸 사랑이에요'
'질 수 없다! 집에서 가져온 왕 하트 드려요!'
'이렇게 높이 뛸 만큼 서준 오빠가 좋아요!'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안아줄게요'
'여러분, 잘생긴 우리 둘 얼른 담아가세요!'
'이렇게 귀여운 경찰대생 봤나요? 빠져들죠?'
'사랑이 넘쳐나는 두 남자들'
배우 강하늘, 박서준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이 의욕충만한 경찰대생 기준 역을, 강하늘이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 역을 맡았다. 8월 9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