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씨네드쉐프가 다양한 가을 이벤트를 선보인다.
CGV는 "가족, 연인,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씨네드쉐프(CINE de CHEF)는 영화관과 다이닝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영화 관람 전후로 특급 호텔 출신 쉐프의 프렌치, 이탈리안 요리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GV에 따르면 씨네드쉐프는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 '한가위 스페셜 바우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바우처는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레스티지 바우처'로 구성됐다. 두 쿠폰 모두 각각 기본 가격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산지역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오는 29일까지 디저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Taste Of Dessert'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중 3만 5천원 또는 5만원 런치 코스 메뉴를 이용하면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 및 디저트 20종을 맛볼 수 있는 행사다.
CGV는 "템퍼시네마, 살롱S 등의 특별관에서 영화도 보고 쉐프가 준비한 특별 코스 요리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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