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스킨십을 자주한다"고 밝히면서 여전히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 주였다.
5일 처음 방송된 ‘신혼인기2’에서는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장윤주, 정승민, 리사 가족은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 돌담 집에서 지내게 됐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키스와 포옹을 하며 사랑을 확인하면서 여전히 로맨틱한 신혼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정승민은 “우리는 평소에 음담패설을 자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승민이“옷이 다 젖었네”라고 말하자 장윤주는 “그냥 벗고 와. 허벅지에 마이크 끼고 선은 엉덩이에 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스킨십을 리드하는 편이다”라며 “남편은 선비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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