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설현 등장, 득량도 삼형제에 여동생 생겼네

입력 : 2017-09-08 16:11:15 수정 : 2017-09-08 1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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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가수 설현이 득량도에 막내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는 세 번째 게스트로 걸그룹 AOA의 설현이 득량도의 삼형제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막내 여동생' 설현은 오빠들을 위해 평소 가족들과 종종 만들어 먹는다는 수제비로 요리솜씨를 뽐낸다. 그런가하면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산양유로 만든 치즈를 활용한 수제 피자로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설현은 그룹 활동으로 데뷔해 개인 활동을 하는 에릭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든든한 맏오빠 이서진, 처음으로 동생을 맞이한 윤균상과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시세끼' 바다목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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