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의 추석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페이지를 오픈했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티저페이지를 통해서 긴 추석 연휴 동안, 모두의 마블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게임 내 맵들과 전혀 다른 재미요소들을 갖춘 원형의 신규 '우주정거장'맵 및 자신의 캐릭터와 행운아이템을 편하게 세트로 관리하는 '덱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데일리 보너스 게임의 개편 등을 예고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로 최대 2천500다이아와 1천500별사탕을 지급하는 등 역대급 선물을 예고했다. 해당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이달 말 진행 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출시 후 4년이 넘도록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 마블은 명절 게임으로 안성맞춤"이라며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