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웬콘텐츠·베러먼데이, MOU 체결하고 월요병 극복 콘텐츠 개발

입력 : 2017-09-22 14:15:5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코스웬콘텐츠-베러먼데이 MOU 체결. 사진= 코스웬콘텐츠 제공

코스웬콘텐츠와 베러먼데이가 손을 잡고 직장인과 학생들의 월요병 극복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22일 베러먼데이와 협약식을 체결한 코스웬콘텐츠에 따르면 두 기업은 월 1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ㆍ활동하며, 양사가 가진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기획된 콘텐츠를 배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웬콘텐츠는 부산언니와 부산오빠, 부산이모, 부산아재와 같은 20대 감성에 맞는 SNS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ㆍ홍보에 강점을 가지고 기업으로써, 베러먼데이가 가지고 있는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의 가치가 만나게 된 것이라고 양사는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에 있는 직장인, 학생들이 월요병이 아닌 활기차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삶의 가치를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웬콘텐츠 정소리 대표는 "우리는 부산언니를 SNS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결점을 만들려고 도전한다"며 "이번 베러먼데이와의 MOU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간 온ㆍ오프라인을 잇는 좋은 선진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되는 월요일,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베러먼데이는 이번 코스웬콘텐츠와의 MOU를 발판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프로젝트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