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방콕에서 전하는 고혹미 가윽한 가을 메세지

입력 : 2017-09-29 1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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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지난 여름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남주혁과 함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 신세경이 고혹미 넘치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가을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신세경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가을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신세경은 넥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숏한 기장의 네이비 뷔스티에로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로 눈에 깊은 음영을 주고 붉은 립 크레용을 발라 패션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섹시하면서도 깊어진 성숙미를 완성시켰다.

신세경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대해 "초심을 일깨워준 작품"이라면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작품에서 정신과 의사 소아로 등장한 그녀는 "소아의 삶과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고, 이를 연기함에 있어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전달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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