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센터 된 노지선, 귀요미 셀카 재조명 '귀염 터지네'

입력 : 2017-09-30 09:57:57 수정 : 2017-09-30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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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노지선이 최종전 1등으로 프로미스의 센터가 된 가운데 그녀의 셀카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이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그 결과 노지선(1등), 송하영(2등), 이새롬(3등), 이채영(4등), 이나경(5등), 박지원(6등), 이서연(7등), 백지헌(8등), 장규리(9등)가 최종 데뷔 멤버로 뽑혀 프로미스의 9명이 만들어졌다.

1등을 거머쥔 노지선은 "여태까지 꿈 같던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의 마무리로 제가 꿈꿔왔던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노지선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노지선은 뽀얀 피부와 귀여운 눈웃음, 긴 생머리 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나아내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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