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서클'이 개봉 첫주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올랐다. 또, 이번주 개봉하는 '남한산성' '범죄도시' 등을 모두 제치고 3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골든서클'은 무려 16일 이상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올 추석 성인들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킹스맨:골든서클'은 개봉일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성한 데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개봉 5일째 200만 돌파, 개봉 첫주 누적 최고 스코어,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우고 있다.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속도 신기록을 연일 돌파하며 3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킹스맨:골든서클'은 추석 연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