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1회는 전국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에서는 결혼 14년만에 이혼한 최반도(손호준), 마진주(장나라) 부부가 1999년으로 타임슬립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웹툰 '한번 더 해요'를 드라마로 만든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를 다뤘마.
'고백부부'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749%를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