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첫 란제리 편집숍 '엘라코닉'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엘라코닉(ELLACONIC)'은 지난 8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온라인 몰(SSG.COM)에 새롭게 오픈 했다.

엘라코닉은 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란제리를 중심으로 언더웨어부터 TPO에 구애 받지 않는 이지 웨어와 액티브 웨어, 소품과 액세서리까지 갖춘 편집숍이다.

엘라코닉에서는 신세계 란제리 브랜드 '언컷(UNCUT)'을 비롯한 국내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온라인 전문 브랜드까지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언더웨어 제품, 특별한 날을 위한 란제리까지 40여개 브랜드 1200가지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 되어 있다.

엘라코닉은 이달 말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과 센텀점에도 순차적으로 팝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신세계 엘라코닉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