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연희 나왔지만 시청률 하락…'라디오스타' 결방 효과 없었다

입력 : 2017-10-19 08: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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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1주년 특집으로 편성된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달리는 MBC '라디오스타'가 파업으로 인해 결방됐지만 그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 5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69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51회 시청률인 4.787%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차태현, 이연희가 출연해 망원동 한끼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19일 첫 방송된 '한끼줍쇼'는 스타들이 가정집에 찾아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소통하는 모습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한끼줍쇼'와 같은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싱글와이프'는 1부 4.7%, 2부 5.8%를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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