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 택지개발지구, '마장 더 퍼스트' 상가 분양 시작… 투자자들 몰린다

입력 : 2017-10-20 11:00:45 수정 : 2017-11-02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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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인드건축사무소 제공

이천 마장 택지개발지구가 상가 '마장 더 퍼스트' 분양 공급에 들어간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지구는 국토부가 지정 발표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라는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향후 이천을 대표하는 주거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에서도 위치요인이 매우 우수한 '마장 더 퍼스트'는 4거리 코너의 건물로 23m,18,10m 도로로 둘러 쌓여있으며 이면상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지 639㎡ 연면적 3.227㎡으로 건축되며 총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이뤄진다.
 
1층, 2층의 층고가 각각 5.4m, 4.2m인 만큼 대도심권에 있는 고층 건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택지개발지구 역시 간접시설(도로ㆍ상하수도) 등이 이미 조성돼 있기 때문에 민간택지보다 주택 건설 시 훨씬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다. 이에 택지지구 조성 후 분양공고가 나면 입지가 좋은 지역 위주로 민간 건설 업체들이 쏠림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트, 도서관 등 각종 생활 시설이 확보됐으며 지난해 9월 개통된 이천역으로 인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마장 더 퍼스트'는 현재 마장 택지개발지구 내 오천로 40 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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