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이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돌' 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에이프릴은 24일 맥시칸치킨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맥시칸치킨은 "에이프릴 멤버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치킨을 사랑하는 마음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그룹인 만큼 본사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치킨을 꼽았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실감나는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새로운 치킨 요정으로 등극한 에이프릴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에이프릴은 지난 9월 새 앨범 'Eternity' 타이틀 곡 '손을 잡아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