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꼼꼼한 견적 비교의 필요성도 중요시되고 있다.
렌트카 등록대수는 올해 들어 지난 6월까지 총 67만8천65대로 집계됐다. 2011년 28만 8천634대를 기록한 이후 2013년에는 37만1천856대, 2015년 54만3천657대, 2016년 63만8천50대로 증가했다.
장기렌트카는 새 차를 구매하는 것에 비해 비용 부담이 없으며 신차와 마찬가지로 모델, 색상, 옵션까지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이 끝나면 타고 다니던 차량을 자신의 차로도 인수할 수도 있고 LPG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사고가 많거나 주행거리가 많아 인수가보다 중고차 시세가 낮게 측정될 시 부담 없이 타던 차량을 반납 할 수도 있다.
장기렌트 서비스 이용 시 들어가는 총 비용 (보증금 + 렌탈료 + 인수금액)은 신차를 구매할 때 들어가는 총 비용 (취,등록세 + 총 할부금액 + 유지비용) 보다 경제적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다이렉트카 가격비교 사이트는 "목돈 마련이나 자가 구매 등으로 신차를 구매하기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며 "장기렌터카 업체들이 제공하는 모델별 가격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를 통해 경제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스마트다이렉트카가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국산차, 수입차 등 다양한 출고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비교견적 및 상담은 스마트다이렉트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