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소풍, 체험학습을 나가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아이들의 야외활동 때 챙겨주면 좋을 간식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은 가을 환절기때 약해지기 쉬운 면역력에 초점을 뒀다. 특허 받은 김치유래유산균(nF1)과 비피더스균, 카제이균을 함유했으며 외부 침입균을 없애는 체내 면역세포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했다. 블루베리ㆍ플레인 두 가지 맛에 120ml의 미니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전체식 홍삼 대표 브랜드 '참다한 홍삼'의 참다한 홍키즈는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홍삼의 쓴 맛을 없애고 단맛을 내주는 인공 착향료, 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배, 딸기 농축액, 자일리톨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공법을 사용해 홍삼이 가진 모든 영양소를 빠짐없이 담도록 했다. 제품 1포 당 진세노사이드(Rg1+Rb2+Rg3) 함량은 최대 8mg으로, 홍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진세노사이드의 1일 최소량(2.4mg)을 충족시킨다.
 
복음자리의 유아전용 영양 간식 '아기랑 소곤소곤 동결건조 과일'은 맛, 향, 영양소를 모두 살렸다. 지퍼백 포장으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편리해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 가지고 다니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