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 원더풀카, 방전 잦은 겨울철 대비 차량관리팁

입력 : 2017-11-06 09:00:0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가 겨울철 대비 차량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겨울에는 자동차 냉각수, 라디에이터 점검을 꼼꼼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먼저 자동차의 소모품을 확인해 부품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차량의 이상 상태를 방지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히터, 열선시트, 등화장치 등의 사용량이 증가하므로 배터리가 매우 자주 방전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자동차 보닛을 열어서 배터리 점검창의 충전상태가 정상인 녹색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배터리는 3년 또는 6만 km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부동액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원활한 차량 운행에 도움이 된다. 부동액은 엔진의 과열을 막아주는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하며 엔진의 동파를 방지하고, 녹이 슬거나 부식되는 것을 막아준다. 타이어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 타이어를 겨울철에도 사용할 경우에는 스노우 체인을 비치하여 눈길 운행을 원활히 하도록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평상시보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10~15% 더 충전해야 연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관계자는 "곧 겨울이 오게 될 11월부터 대비를 하는 것이 안전운행과 차량관리를 위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2만3000여 대의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등 전국 각 도시에서 고객들이 찾아올 만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초년생, 학생, 주부 등 만 20세 이상은 누구나 적용되는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고차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더풀카 홈페이지, 전화로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
 
김상록 기자 srkim@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