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수능 시즌을 맞아 '박카스향 소르베'를 새로 선보였다. '소르베'는 우유를 넣지 않아 상큼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빙과류다.
'박카스향 소르베'는 동아제약과 협업해 자양강장제로 유명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 첨가 없이 100g 당 500mg의 타우린을 함유해 수험생을 공략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천8백원.
'박카스향 소르베'는 블록모양의 패키지에 담긴 블록팩으로도 출시됐다. 제품 뒷면에 응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블록팩 가격은 3천3백원.
배스킨라빈스는 박카스향 소르베 외에도 수험생 선물로 인기있는 찹쌀떡 아이스크림 디저트 스노우모찌 선물세트를 8일 출시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박카스향 소르베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수량 제작돼 조기소진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SPC그룹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