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미녀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한 쾌변X다이어트 성료

입력 : 2017-11-08 09:32:44 수정 : 2017-11-08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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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진행한 쾌변X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쾌변X다이어트 프로젝트는 롯데푸드 파스퇴르에서 20~30대 여성들의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개선해 체질을 바꿔주는 행사다.
 
최종 우승은 8주간 체지방률을 8% 줄이고, 근육량은 7% 늘려 체질개선에 성공한 김경현 씨에게 돌아갔다. 체중도 14kg나 줄인 그는 지난 6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8월 26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예선에 참가한 101명 중 본선 진출자 10명은 4주간 주3회 심으뜸의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쾌변 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으로 관리를 했다. 심으뜸 트레이너는 10가지 자세의 쾌변 운동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왔다.
 
예선에 참가한 100명은 4주간 평균 3%의 체지방률을 줄였고, 근육량은 3% 늘렸다. 본선에 진출한 10명은 추가로 체지방률을 3% 줄이고, 근육량은 3% 늘렸다.
 
최종 우승자 김경현 씨는 "큰 상금을 받은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 가장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쾌변X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사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는 7,500mg의 다기능 복합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성인 여성 1일 권장량의 38%를 충족시켜준다. 또 11종의 유산균과 복합 올리고당이 포함돼 장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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