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이 드라마'라이브 (LIVE)' 에 출연을 결정, 활발한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tvN 새드라마 '라이브'에서 배종옥은 경찰서 여청계 수사팀 경감이자 오양촌(배성우)의 아내 안장미 역을 맡았다.
안장미는 한때 경찰계의 총망 받던 경찰 이였으나 가족들 돌보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상태로 다시 한번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재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배종옥은 안장미를 통해 극중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배종옥은'라이브 (LIVE)' 를 통해 노희경 작가와 근 5년만의 재회, 두 사람이 가져올 시너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새드라마 '라이브 (LIVE)' 는 경찰 지구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중심으로, 일상의 소중한 가치와 소소한 정의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애환과 상처를 다룬다.
tvN '라이브 (LIVE)' 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