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가 트와이스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5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0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일 방송된 54회의 5.523%보다 0.471%P 떨어진 수치다.
전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이 밥동무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한끼 해결에 성공했다.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내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는 1부 3.3%, 2부 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끼줍쇼'는 MC 이경규, 강호동이 주민들의 집에 찾아가 같이 식사를 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