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신작 출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0일 넷마블게임즈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61%(3,000원) 오른 18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는 한 때 19만1천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북미ㆍ유럽 출시, 페이트그랜드오더, 테라엠 등 핵심 기대 신작 일정 덕분에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