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윤계상 주연 '범죄도시', 안방서도 본다…IPTV 서비스 시작

입력 : 2017-11-16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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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16일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이날부터 IPTV와 VOD, 위성,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는 6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국영화 중에서는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범죄도시'는 실제 지난 2004년 조선족 왕건이파와 2007년 연번흑사파를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등이 의기투합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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