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베스트]지스타의 꽃 '코스튬 플레이'

입력 : 2017-11-17 1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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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7'에 참가한 모델들이 게임캐릭터로 분해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다. 부산=박철중 기자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7`에 참가한 모델들이 게임캐릭터로 분해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다. 부산=박철중 기자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7`에 참가한 모델들이 게임캐릭터로 분해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다. 부산=박철중 기자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7`에 참가한 모델들이 게임캐릭터로 분해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다. 부산=박철중 기자
1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7`에 참가한 모델들이 게임캐릭터로 분해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다. 부산=박철중 기자
개막 이틀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7'이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17일 첫 날 관람객수가 전년보다 6.9% 증가한 총 4만111명이었다고 밝혔다. 또, BTB 유료바이어도 3.0% 오른 1천365명이었다고 전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관람객은 2015년 20만9천여명, 2016년 21만9천여명을 기록했다.

당초 조직위는 올해도 전년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포항지진의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면서 수험생으로 발길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지스타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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