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20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작성했다.
CJ제일제당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51% 오른 41만2천500원에 거래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등이 매수에 가담하며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내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8조2천157억원과 1조243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주가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