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20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5회째를 맞은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나의 인생여행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전 세계 여행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며,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선사한다.
인터파크투어가 이번 여행 박람회 대표 여행지로 내건 곳은 호주 멜버른이다. 멜버른은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며 7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곳이다.
인터파크투어는 '당신이 몰랐던 호주, 멜버른'이라는 타이틀로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야라밸리 등 신규 여행코스 티켓, 현지 투어 및 자유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멜버른의 상징 트램 레스토랑 티켓, 세계적 수준의 커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카페거리 투어, 노천 스파 데이투어, 호텔/항공권을 포함한 '멜버른 6일 자유여행'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33개 인기 여행상품을 선정해 영상 콘텐츠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TV 여보세요'관도 있다. 여행TV는 인터파크투어가 지난 3월 론칭한 비디오커머스 방식의 신개념 서비스로 영상 콘텐츠로 여행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영상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여행상품의 가격-혜택-주요일정 등 핵심 사항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생동감 넘치는 화면으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이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행TV를 통해 대표 인기 패키지-자유여행-숙박 등 여행상품 33개를 선정, 각 상품별 1분 영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TV를 통해 올해 급부상한 휴양지 '다낭', 인터파크투어 단독 전세기 특가로 준비한 '싱가포르/바탐'을 비롯한 괌-사이판, 유럽, 일본 등의 여행상품을 소개된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