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중인 이태성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태성은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지태와 아이들~~#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배우 신혜선, 서은수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두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남매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 서은수와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태성은 검은색 비니와 화려한 프린팅의 반팔 티셔츠, 검은 바지 차림에 한 손에는 연을 들고 있다. 신혜선과 서은수는 이태성의 양쪽 옆에서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 턱에 손을 괸 포즈를 취하며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 짓고 있는 이태성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의 신혜선, 그리고 알쏭달쏭한 표정의 서은수까지 세 사람의 서로 다른 표정과 포즈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실망과 상처로 인해 아내 수아와 분가를 결심하며, 다시 한 번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태(이태성)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