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제공

김사랑의 생생한 뉴욕 방문기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욕에 강림한 여신 김사랑의 반전 매력이 담긴 리얼 일상이 담긴다.

김사랑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5개월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

패션쇼와 화보 촬영차 뉴욕으로 간 김사랑은 같은 날 뉴욕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던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연락이 닿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그녀는 “여기서 윌슨을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는데”라며 얼떨떨해하면서도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촬영을 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서 부터 현지 시장에서 꽃을 사며 쇼핑을 즐기는 시간까지 화보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사랑은 제작진과의 만남에 ‘나 혼자 산다’의 열혈 시청자모드로 돌입, 김충재와 러브라인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나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본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