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잼 월드 챔피언과 협업 '프랑스 장인 비법잼' 3종 출시

입력 : 2017-11-27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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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잼 월드 챔피언 '스테판 페롯'과 협업해 ‘프랑스 장인 비법잼’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테판 페롯(Stéphan Perrotte)은 2015년 '잼 월드 챔피언'에 선정된 프랑스 잼 브랜드 '매종 페롯'의 대표로 최고의 잼 장인으로 손꼽힌다. 지난 2월 한국을 방문한 그는 SPC 삼립과 함께 원료 선별부터 제작 공정까지 면밀히 검토하고 직접 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는 등 제조 노하우를 전수했다.
 
'프랑스 장인 비법잼'은 딸기, 사과, 망고패션 등 총 3종으로 스테판 페롯만의 잼 제조 비법을 담아 과육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 8천원으로 전국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한다.
 
SPC삼립 담당자는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SPC삼립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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