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연 '꾼',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누적관객 168만명

입력 : 2017-11-28 00:23:45 수정 : 2017-11-28 0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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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

영화 '꾼'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전날 하루 동안 47만3천3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68만7천486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일부터 이날까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2위에 오른 '저스티스 리그'는 전국 726개 스크린에서 9만9104명을 모았다.
 
이어 '해피데스데이'가 535개 스크린에서 5만 210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고, '토르: 라그나로크'는 483개 스크린에서 3만9천501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5위에 오른 '러빙 빈센트’는 199개 스크린에서 1만 9604명을 모았다. 이 작품은 이날 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아트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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