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황금빛 내인생’특별출연...박시후,신혜선과 삼각관계로 긴장감 높여

입력 : 2017-12-01 1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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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공

 
유인영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 특별출연한다.

유인영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그룹 최도경(박시후)과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 장소라 역을 맡아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구축해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최도경이 서지안으로 부터 냉정한 거절을 당한 가운데 집안끼리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의 등장이 예고됐다. 이런 상황에서 유인영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인영의 이번 특별 출연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인연을 맺은 김형석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특급의리로 지원사격에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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