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예비 신랑 얼굴 봤더니…'어마어마한 훈남'

입력 : 2017-12-04 13:54:06 수정 : 2017-12-04 13: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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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오는 9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의 예비 신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현진은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예비 신랑의 모습을 본 김원희는 "사진을 보니 빼도 박도 못하게 할 만한 훈남"이라고 극찬했다.
 
서현진의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5년 프리선언 후 EBS '북카페', tvN '오마이갓' 진행을 맡으며 전문 교양MC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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