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새 광고 모델로 가수 은지원과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을 발탁,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기네스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tvN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에출연하고 있는 은지원과 안재현이 '강식당' 주방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음식을 준비하며 함께 기네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네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끈끈한 호흡과 우정을 보여준 바 있으며 신개념 요리 예능인 '강식당'의 주인공으로도 활약하고 있다"면서 "함께 하면 더욱 맛있어 지는 기네스의 매력을 표현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함께하면 더 맛있다"라는 캠페인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또한 기포가 아래로 내려 앉는 듯한 서징(Surging) 현상을 즐긴 뒤 '강식당'의 메인 메뉴인 돈가스와 함께 즐기는 모습으로 기네스의 다양한 특징을 풍부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6.1%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