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오매불망 '라디오스타'만 기다리다 마술로 셀프 굴욕?

입력 : 2017-12-06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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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카드 마술로 '셀프 굴욕'을 당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손동운은 자신만만하게 카드 마술을 보여줬으나 MC들은 그의 모습에 폭풍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늘(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뮤지컬 '모래시계' 출연 배우인 신성록-손동운-이호원-강홍석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존박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손동운은 최근 녹화에서 "오매불망 '라스'만을 기다렸어요"라며 출연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손동운이 '라디오스타'를 기다린 특별한 이유가 이날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손동운은 또 독학을 한 마술 실력 공개로 자신감을 대폭발시키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손동운은 MC들의 날카로운 시선에 얼음이 돼버렸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MC들은 손동운의 마술에 폭풍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인 손동운은 커튼콜을 할 때 느끼는 보람에 대해 고백했다. 또, 트레이드마크인 '뿌잉~' 애교로 '하이라이트 애교 막내'의 매력을 제대로 뿜어냈다고 전해진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손동운의 마술은 오늘(6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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