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이스타 직항 '이시가키 카비라' 한정상품 출시

입력 : 2017-12-11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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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Club Med)가 이스타 항공과 함께 태평양의 숨은 보석 '이시가키'를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이시가키는 오키나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일본 최남단의 작은 섬으로 하얀 모래 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휴양지다.
 
특히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는 잘 보존된 국립해양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키나와 특유의 맛을 오감으로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요리도 맛볼 수 있으며, 연령대별 키즈 클럽도 마련돼 있다.
 
이번 상품은 이스타 항공을 통해 성인 1인이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로 2박 3일 떠날 경우 왕복 항공 포함 89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으며, 3박 4일은 1백9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내년 1월 한달간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시가키는 평소 오키나와, 도쿄, 오사카 등을 경유해야만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였지만 이스타 항공을 통해 직항으로 떠날 수 있어 보다 편리해졌다"며 "단, 내년 1월에만 출발하는 한정 상품인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이스타 항공 직항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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