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배기성, 12세 연하 신부와 결혼… 박수홍 "부럽다" 자동 반복

입력 : 2017-12-16 17:58:33 수정 : 2017-12-16 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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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16일 오후 SBS '미운우리새끼'가 재방송된 가운데, 배기성이 다시 한 번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재방송에서 방송인 박수홍이 가수 배기성의 결혼식을 보고 부러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신랑 배기성은 노총각 박수홍을 가리켜 '똥차'라고 놀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기성보다 12살 어린 새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도 공개됐다. 총각인 박수홍과 친구들은 계속해서 "부럽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특히 박수홍은 "결혼식이 부럽다. 올해 낸 축의금만 1000만원 가까이 된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박수홍의 어머니는 "부러우면 결혼하지"라며 안타까워했다.

배기성은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예식장에서 12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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