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가 19일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발생으로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엔터메이트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터메이트는 기준가(1천685원)보다 16.32% 오른 1천960원에 거래됐다.
개장하자마자 급등하며 변동성완화장치(정적Ⅵ)가 발동되기도 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엔터메이트는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