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치킨 5900원으로 즐긴다...'5969치킨' 도전장

입력 : 2017-12-19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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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9치킨'이 맛과 비주얼,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5969치킨은 "1인사업으로 인건비를 없애고 수익성을 높이며 유통과정과 거품을 과감히 없애고 본사의 마진율을 최저로 줄이고 오직 맛과 비주얼, 판매가격으로 승부한다"고 밝혔다.
 
하루에프씨에서 런칭한 '가격파괴' 브랜드 5969치킨은 거품을 완전히 제거, 가격 안정, 고품질의 맛, 고유의 비주얼을 토대로 국내산 생육 백세미70호(650~750g)를 소비자에게 테이크아웃 5천9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하루에프씨는 "오직 국내산 생육 백세미70호(650~750g)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프라이드 크리스피 치킨을 판매하면서 점차 가격대비 치킨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꾸준히 찾는 고객들이 늘어 가맹점 수익창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에프씨는 또 "A급 상권이 아닌 매장 임대료 부담이 적은 C급 상권으로도 수익성은 A급 못지않다"면서 "최근 학교 근처 B급 상권의 한 매장은, 학생들이 햄버거나 기타 먹거리보다 저렴해 '1인1닭'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입소문이 확산돼 많은 손님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5969치킨은 싸게 팔고 많이 팔고 마진 좋은 치킨 아이템과 다양한 메뉴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저가로 맞춤창업을 할수 있도록 노력과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하루에프씨 제공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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