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고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한 카리스마 발산

입력 : 2017-12-20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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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자 제공

사진=바자 제공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사한 서현진이 매혹 넘치는 뷰티 화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현진은 최근 매거진 '바자' 1월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와 함께 한 이번 촬영에서 서현진은 밝은 레드부터 짙은 푸치아 컬러까지 서로 다른 매력적인 컬러를 우아하고 세련되게 소화했다.

서현진은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우윳빛 피부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부가 투명하고 예쁘기로 유명한 서현진은 자신의 피부관리 노하우도 밝혔다.

서현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밤샘 촬영을 할 때 저녁 시간에 메이크업을 다시 한다"면서 "아침에 한 메이크업을 지우고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다시 하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진정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피부를 위해 수분 크림과 자신에게 잘 맞는 오일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덕붙였다.

서현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1월호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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