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 "오혁에 생일 문자 보냈는데 무시 당해"

입력 : 2017-12-21 23:40:06 수정 : 2017-12-21 2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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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캡처

씨엘이 오혁에게 서운함을 나타냈다.

21일 방송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씨엘, 오혁, 태양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씨엘은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그리피스 공원을 찾아갔다. 그는 "운동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씨엘은 "오혁이 생일이래서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다"고 했다. 이후 갑자기 영상 편지를 띄우며 "혁아 생일 축하해. 그런데 어떻게 나한테 답장을 안 할 수 있니. 죽고 싶어?"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오혁은 "시차 때문에 답장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MC들은 오혁에게 아이유와 씨엘이 동시에 문자를 보내면 누구한테 답장할 거냐는 질문을 던졌다. 오혁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지 못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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