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렌지슬립 제공.

이른바 '불금'이라는 말이 몇 년 동안 유행처럼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금요일이라도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보다 집에서 안식을 취하면서 부족한 수면을 청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침대 매트리스의 브랜드나 기능을 고려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편안한 매트리스에서 자는 것은 숙면에 도움이 된다. 매트리스는 푹신한 매트리스와 단단한 매트리스로 구분되며 이는 사람에 따라 편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누워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창고형 매장으로 운영되는 '오렌지슬립'은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인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체험형 매장으로 전시되어 있어 구매 하기 전 직접 누워보고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오렌지슬립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외 수입 매트리스를 45%에서 최대 73%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유명 브랜드의 침대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페이백(Payback)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수원, 동탄가구단지와 천안, 아산, 평택가구단지, 경기 하남가구단지 등 다양한 지역에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매장 방문이 쉬운 편이다. 100평이상 규모의 매장에는 템퍼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를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준비돼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일부 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