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이서원과 솔빈이 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22일 KBS2 '뮤직뱅크'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종현을 애도했다.
이날 이서원은 “이번주에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샤이니의 종현씨가 갑작스럽게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며 울먹거렸다.
솔빈은 "같은 무대에서 울고 웃었던 분과의 이별이라 더욱 가슴 아픕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행복하게 편히 쉬시길 기도하겠습니다"고 했다.
솔빈은 "유가족과 팬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