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싱어송라이터 오하늘이 28일 데뷔 싱글 '그러지 마세요'를 선보인다.
오하늘은 직접 작사, 작곡한 '그러지 마세요'에서 본인의 이별을 담담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그러지 마세요' 티저영상에서는 오하늘의 매력적인 음색과 잔잔한 멜로디를 확인할 수 있다.
그는 2012년 JTBC '히든싱어' 박정현 편에 출연해 당시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또 '히든싱어' 출연 전인 2011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리틀 박정현으로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다.
오하늘의 '그러지 마세요'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김상록 기자 srkim@